2018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행복 레시피! 건강을 부탁해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3월 벚꽃이 만개한 토요일, 건강을 부탁해 첫 시작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발대식은 특별히,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진행을 했습니다.
항상 얼굴도 모른 채 활동부터 시작하는 거 보다, 조금이나마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셨나요?

건강을 부탁해 발대식의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 <건강을 부탁해그램> 명판도 만들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다들 즐겁게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는 저까지 뿌듯했습니다~_~ 

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과 바쁜 삶에서 잊을 수 있는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말해주신 김민아 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발대식에선 나눔교육을 진행했는데요~, 나눈다는 것은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서로 배우고 나눌 수 있음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받는 것도 나눔이다.>라는 주제는 내 주변의 가족과 친구와 이웃에게도 한 번 적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서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각자의 이름과 좋아하는 음식, 첫인상, 각오를 적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인기 많았던, 빙고게임!~! 사전에 가족들의 사진을 받아, 특별한 빙고판을 제작했습니다.

우리 가족과 어르신이 들어가 있는 빙고! 즐거워하는 모습과 열중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_<
 

앞으로 활동에서도 열정적인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