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다대포등대 회원들이 다시 마을로 나갔습니다.
수년간 지속된 등대회원들의 관심과 활동 덕인지 3/11(목)에는 1~2대씩 있던 불법주차, 이중주차 차량이 없어 깨끗한 주차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올해엔 주민들의 치안 및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작된 벽화의 관리, 청결을^​ 유지하고자 새롭게 모니터링활동도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1년동안 쌓인 배수구 안 쓰레기를 제거해보았습니다. 특히, 캔, 페트병, 담배갑, 담배꽁초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쓰레기들이 가득하여 등대회원들이 깨끗이 청소완료하였습니다!

저녁에는 마을의 안전을 살펴보기 위해 방범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새로운 등대회원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등대회원들의 모습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