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동무야! 놀자~' 7회기를 실시하였어요

어르신들이 이제 프로그램 이름도 알고 복지관 활동이 즐겁고 기다려진다고 하셨어요

항상 좋은 선생님들이 좋은 프로그램 해 줘서 고맙다고 칭찬하시는 어르신은

활동 후 마지막에 어르신 한분의 노래 한곡을 멋지게 부르시고

답가로 다른 어르신이 '학교 종이 땡땡땡'을 부르셔서 분위기를 한껏 좋게 만드셨어요​

활동 후 소감을 듣는 시간에 "이렇게 예쁜 꽃을 여기 아니면 어떻게 만들어? 안그래요?" 하시며

복지관에 오는 날을 기다리신다고 하셨어요

이사오시면서 두번째 참석하신 어르신은 "행복합니다"라고 말씀하셨구요

한달에 한번 참석하는 활동이라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어르신들이 즐겁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희들도 덩덜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음달에도 더 재미있는 주제로 만나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